작가 약력
홍범 Hong Buhm (b. 1970)
드로잉과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간과 그 곳에 깃든 기억을 주제로 작업하는 홍범은 1995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뉴욕의 스쿨 오브 비쥬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에서 2003년 컴퓨터아트 석사, 2005년 사진 영상 미디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작가는 Sharp Walentass studio program 뉴욕, Bemis Art center residency 네브라스카, 베이징, 몽인 해외 레지던시프로그램 서울 등에서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최근 《2019 로비 프로젝트 : 홍범》(국립현대미술관, 청주, 2019-2020)과 《여기와 저기 그 사이 어디에 관하여》(갤러리 소소, 헤이리, 2019)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그 외 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작가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부산현대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으며 현재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작품 이미지
오후의 방 The room of the afternoon, 45.7 x 61 cm, tempera on clay board, 2022
청취소 A place for listening
35.6 x 30.5 cm, pen, pencil, color pencil, graphite powder on German etching paper, 2022
은둔자의 방 The room of the solitary
44.2 x 59.7cm, pen, pencil, color pencil, graphite powder on German etching paper, 2022